`소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(Fear Of Missing Out)’의 영문 머리글자를 따 만든 용어. 우리말로 ‘소외불안증후군’ 또는 ‘고립공포증’ 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. 쉽게 말해 자신만 뒤처지고 놓치고 제외되는 것 같은 불안감을 느끼는 증상을 가리킨다. 사람들이 세상의 흐름에 나만 뒤처지는 게 싫어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다 따라 하려고 하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로 미국 벤처투자자 패트릭 맥기니스가 하버드대 MBA 학생시절이던 2004년 만들어낸 말이다. 우리나라에서는 2019년 쯤 사용되기 시작했다.출처 - [네이버 지식백과] 포모(fear of missing out), 한경 경제용어사전 본래 '한정 판매'처럼 소비자를 조급하게 만들어 구매욕을 자극하는 의미의 용어였으나 점차 사회병리현상을 설명하..